FAN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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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냐크[Sionnach Yarn] 핸드다잉얀

쇼냐크는 아일랜드에서 수작업으로 염색되는 핸드다잉 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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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 핸드다잉 기법, 자연주의, 환경보호"

쇼냐크는 자연주의를 추구합니다.

쇼냐크는 모든실을 염색할 때 화학염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자연의 색을 내는 것을 추구합니다.

자연에서 얻는 자연의 재료는 토양의 산성화를 억제하고 찌꺼기는 토양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될 수 있어요.
주변에서 예쁘게 피는 꽃과 허브들을 이용하여 염료의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학적 성분에 민감하신 분들도 알러지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쇼냐크는 환경보호에 신경씁니다.
쇼냐크에서 실을 손염색할 때엔 언제나 자연적인 기법으로 최대한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에 신경씁니다.
특히 염색시 사용이 되는 물 역시 빗물이 충분할 때에는 빗물을 모아두었다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뭄이 있을 시를 제외하면 이러한 쇼냐크의 작은 노력들이 환경을 해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쇼냐크는 자연에서 온 재료로 염색을 하기에 자연을 해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화학염료 사용시 버려지는 물로 인한 토양과 물의 산성화와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이런 자연주의 기법은 자연에서 온 재료로 염색하는 실이니까 
쇼냐크실로 옷을 만들어 입더라도 잔여화학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해칠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니 안심할 수 있어요.

이런 환경보호의 마음과 자연주의는 궁극적으로 인간을 위한 마음입니다.
오래도록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인간이 필요한 것들을 자연에서 얻기 위해
작은 노력부터 실천하는 쇼냐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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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FANORE] 

100 % 베이비 알파카 성분으로 극강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온성이 탁월하고 적당한 기모감이 있습니다.

화학처리되지 않은 100 % 베이비 알파카실이지만 보풀이 적으며
맨살에 닿는 감촉이 따뜻하면서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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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에서부터 아래 순 [ Dried Rose || Tangerine || Apatote || Moon Ash || Silver, Nu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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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d Rose & Nude [왼쪽사진]  ||  Apatite & Silver [오른쪽 사진]



성분
100% 베이비 알파카

굵기
Fingering weight

타래당 길이
100 g | 400 미터

권장게이지
24 - 28 sts = 4in or 10cm

권장바늘
2 mm ~ 4 mm

손세탁 권장 / 뉘여서 말림


색상옵션


N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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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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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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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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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D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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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T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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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염색의 특성상 모든 제품이 동일한 색이라고 할지라도 색상의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실이 아니기에 LOT 넘버링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핸드다잉실은 의상에 작업시 타래를 나누어 골고루 사용하여 색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도록 작업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색상의 채도나 명도 차이가 나는 경우라 할지라도 동일한 색상의 경우 교환이나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핸드다잉얀의 경우는 늘 같은 색이 입고되진 않습니다. 의상작업시 모자람이 없도록 충분한 소요량을 고려하여 구매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