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미나는 수퍼워시 메리노울과 실크, 캐시미어의 조합으로 포근하고 손에 느껴지는 촉감이 부드러운 실입니다.

메들린토시의 컬러감은 손염색의 느낌을 살려주면서도 개성있는 작품에 적합한 팔레트입니다.

살짝 드레이핑이 있으며 기모감이 좋은 파시미나로 의상 또는 소품에 아름답게 연출해 보세요.

사진 샘플 색상: Calligraphy

파시미나는 또렷한 스티치가 드러나면서도 적당한 무게감으로 드레이핑이 좋은실입니다.

사진 속 의상들의 케이블 모양과 레이스의 또렷함을 참고해 보세요.

사진 샘플 색상: Calligraphy

75% 수퍼워시 메리노울 / 15% 실크 / 10% 캐시미어

Sport weight | 3 플라이

360 야드  | 329 m

22 - 24 sts = 4in or 10cm | US 3 - 5 or 3.25 - 3.75mm

21 - 32 sts = 4in or 10cm | US B1 - E4 or 2.25 - 3.5mm

메들린토쉬 브랜드의 대부분의 실들은 Saturated dying 기법을 이용합니다.

이 기법은 염료를 풀어둔 물에 오랜시간 실을 담구어 둠으로서 실이 색상을 다 머금을 때까지 두는 염색기법입니다.

이 기법으로 염색된 실들은 깊은 색채감이 장점입니다.

이 기법을 사용한 핸드다잉얀들은 첫물에서 단독으로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실자체를 먼저 타래 상태로 세탁하실 수도 있지만 가장 쉬운 것은 작품을 만든 후 입기 전 첫세탁을 하시거나 블로킹시 울세제나 섬유유연제등으로 남은 염료를 헹구어 주는 것을 권장드려요.

이 기법을 사용하여 염색한 실들은 염료를 오랜시간 머금은 상태에서 그대로 말리게 됨으로서 첫물에서 세탁시 염료가 살짝 베어나옵니다.

그러나 충분히 헹군 후 그 다음 세탁부터는 더 이상 물빠짐이 없기 때문에 세탁이 간편해 질 수 있습니다.

손염색의 특성상 모든 제품이 동일한 색이라고 할지라도 색상의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실이 아니기에 LOT 넘버링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핸드다잉실은 의상에 작업시 타래를 나누어 골고루 사용하여 색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도록 작업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색상의 채도나 명도 차이가 나는 경우라 할지라도 동일한 색상의 경우 교환이나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핸드다잉얀의 경우는 늘 같은 색이 입고되진 않습니다. 의상작업시 모자람이 없도록 충분한 소요량을 고려하여 구매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모니터의 세팅이나 기기에 따라 실제의 색감과 화면의 색감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