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 블렌드는 니터들에게는 마치 케이크의 아이싱처럼 사르르한 실입니다.
2 플라이로 핑거링 굵기로 만들어진 이 실은 그 이름처럼 니터들의 천국의 맛을 보게해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라니벤돌리의 바램처럼 이 실은 천연의 성분으로 굉장히 소프트하고 부드럽게 자연이 주는 광택을 담으면서도 편물의 한땀 한땀 스티치의 모양이 잘 살아날 수 있는 멋진 실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스 성분으로 사용된 아쿠일라나 종 [Barisciano, or Aquilana (Abruzzo)] 은 이태리 Abruzzo [ 로마에서부터 동쪽으로 위치한 이태리의 지역 중 하나] 지역에서 특히 주로 찾아볼 수 있는 종자로 그 숫자는 많지 않으며 이 종자를 취급하는 농가의 수 역시 일부입니다.
부드럽고 색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털로 베이스 성분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공기층을 많이 품을 수 있는 섬유의 구조의 특징상 가볍고 따뜻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쿠일라나 성분과 알파카, 캐시미어의 조합으로 럭셔리한 성분으로 구성된 헤븐리 실은 여러분의 뜨개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줄 거예요.
의상이나 각종 소품 어떠한 작품에도 잘 어울리는 소재와 굵기로 다양한 색채감으로 표현한 자연스런 채도를 작품에 표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