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 이름에서도 돋보이듯 은은한 실크의광채가 매력적인 실이예요. 광채가 너무 돋보이지 않도록 실크사가 메리노울을 휘감고 올라가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실 가닥중 광채가 있는 실크사가 꼬여서 감긴 것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이노의 독특한 핸드다잉의 색감을 가장 멋지게 표현한 실이라고 생각해요. 실의 굵기는 프렌체스카보다 얇고 실크와 메리노 울의 조합으로 실크의 차가운 촉감은 없애고 광채만을 나타냈어요. 스웨터나 숄등으로 예쁠 듯한 색상과 굵기예요. 이 실은 손세탁하셔야 합니다.


40 % 실크, 60% 메리노 울
275 야드
중량: 4 파운드 (114 그램)
게이지: 4 - 6코 / 인치
권장바늘: US #5 - 7 (3.5 - 4.5 mm)
손세탁 권장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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