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ka Hamada 디자이너에 의해 다루마사에서 출시한 TUBE 실은 패션브랜드 THERIACA 의 상품제작에 사용된 실입니다.

컬러풀한 8가지 색으로 출시된 TUBE [튜브] 실은 독특한 제조방식으로 합성재질의 나일론과 폴리소재로 튜브모양의 코드모양으로 제작이 되어 파우치나 가방 및 각종 악세서리 용품의 제작을 위해 디자인된 패션실입니다. 

독특한 합성재질의 나일론 코드사인 튜브는 플라스틱소재로서 방수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놀이용 소품이나 방수가 필요한 파우치 또는 가방에 특히 탁월한 소재로 일반적으로 튜브사의 소재가 무거울 수 있음을 감안하여 튜브실은 속이 비어있는 형태로 최대한 가볍게 제작이 되었으며 핸드메이드 크래프트에 특화될 수 있도록 구부림이나 눌림등에 모양이 변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손으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크래프트의 재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뜨개나 코바늘뿐만 아니라 매듭이나 마크라메 [Macrme] 등의 핸드크래프트에도 우수한 소재로 인테리어 소품등을 제작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인테리어 소품 중 특히 방수가 필요한 제품 또는 물빠짐이 탁월해야 하는 제품등에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분홀더, 화분 받이, 티코스터, 주방소품, 욕실 용품 걸이 등 각종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에 튜브실을 사용하여 재미난 프로젝트등을 만들어 보세요.

튜브는 실 자체만으로는 신축성이 전혀 없는 소재이지만 어떻게 엮이느냐에 따라 신축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방이나 파우치를 어떤 스티치를 이용해서 만드는가에 따라서도 굉장히 탁월한 수납활용이 가능할 수 있어요.

튜브는 고유의 제작방식 때문에 토크 [Torgue] 현상이 생기는 실이기도 합니다.

코바늘 핸드폰 파우치 [튜브 1볼 소요]

튜브실 1타래 구매시 고객님의 이메일로 아래 패턴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튜브실 2타래 구매시 고객님의 이메일로 아래 패턴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튜브실 3타래 이상 구매시 고객님의 이메일로 아래 패턴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실의 꼬임이나 코드의 제작방식에 따라서는 실 자체가 꼬임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뜨개나 코바늘로 튜브실을 이용할 때 실의 꼬임이 생긴다면 실을 들어 꼬임이 자연스레 풀리도록 해 주세요.

이 현상은 모든 코드에 대부분 생기는 현상으로 실 자체의 모양을 유지하려는 나일론 튜브의 성질때문에 주로 생기는 현상입니다.

실의 지름이 굉장히 가는 경우 토크 현상이 생기기까지 굉장히 많은 길이가 소요되지만 튜브는 굵은 원통이기 때문에 주로 몇 단에 한번씩은 실을 뜰 때 실타래에 메달린 실들이 자연스레 꼬임이 생기는 것을 보실 수가 있어요.

이 때에는 바늘에 걸린 프로젝트를 아래로 향하도록 한 뒤 실을 어느 정도 길이가 되도록 잡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손가락으로 살짝 집어서 쓸어내려 주세요.

바늘에 달린 프로젝트가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자연스레 토크 현상이 없어지면서 실이 원형의 통모양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 중간 토크현상을 방지해가면서 뜨시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완성된 작품이 뒤틀림이나 코드의 눌림현상 없이도 완성 이후 모양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랍니다.

.

.

.

대바늘, 코바늘, 마크라메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의 예는 아래 영상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Transparent                                                                                            Blue

Neon Pink                                                                                            Lemon

Mint Green                                                                                          Pink Beige

Grey                                                                                             Black